국제기후환경산업전‘친환경 신기술 총집합’

9월 9~11일 DJ센터

기사입력 2015-08-31 16:27:54 | 이젠시민시대

광주광역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광주ㆍ전남 상생발전과 호남권 환경산업 공동 육성 방안의 하나로 제7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을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.

 

호남권 유일의 기후ㆍ환경 전문 국제전시회인 이 산업전에는 환경 관련 우수 중소기업과 대기업, 전문 환경기술을 보유한 공공기관 등 143개사(381부스)가 참여해 기후변화산업관, 대기ㆍ폐기물관, 수처리관 등 전문 분야별로 이색 신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한다.

 

기후변화산업관에 참여한 ㈜파낙스는 에너지매립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전기에너지로 자원화하고, 동시에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해 주변 지역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신기술을 선보인다.

 

대기ㆍ폐기물관에서는 음식물처리 분야에서 국내 유일하게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한 ㈜케이아이에코시스템이 가구별로 RFID카드를 인식해 관리비를 부과하는 장비를 전시한다.

 

㈜세파란은 단순 식물 위주의 벽면 녹화에서 탈피해 사용자가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조립할 수 있는 방식(DIY)의 벽면녹화기술을 출품한다.

 

수처리관에서는 전국적으로 시공 실적이 많은 ㈜청호환경개발은 태양광을 이용한 물순환으로 담수호, 저수지, 인공호수 등 수질을 개선하는 기술을 통해 해외바이어와 국내 수처리 관련 기관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.

 

기아자동차는 하이브리드자동차 전시와 함께 글로벌 환경개선 프로젝트인 ‘에코다이나믹스’ 개념을 소개하며, 포스코건설은 하천수를 고도처리해 공급하는 친환경 정수처리기술을 전시하는 등 대기업들의 친환경 신기술도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.

 

환경 전 분야에 걸쳐 앞선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종합환경서비스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서 폐자원을 활용한 고형연료제품에 대한 홍보ㆍ전시ㆍ재활용사례를 선보이는 한편, 기후ㆍ대기, 물ㆍ토양, 환경보건, 환경산업지원 등 종합 환경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.

 

2015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박람회도 동시에 열린다.